날씨가 춥네요.
눈이 올해엔 좀 적게 내리려나... :)
고질적인 두통으로 만사가 힘들었습니다.
날씨 따윈 상관도 않했지요. 생활하는거 자체가 힘들었으니깐요.
병원...한의원...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신통치 않았습니다.
지압 마사지가 두통에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우연히 보고 웰빙건강이 왔습니다.
역시 제 몸... 정상은 아니더군요... 아픈게 맞더라구요.. 치료받는 내내 좀 힘들었습니다.
몸이 안좋을수록 아프다더니만.... 정말 아프더군요.
근데 그렇게 아픈데 신기하게도 일어나보니 머리가 너무 맑고 개운해진다는걸 바로 느꼈습니다.
아주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이젠 날씨에 관심도 가고 생활에 활력이 넘치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