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부종이 심해서 항상 몸이 무겁고
저혈압도 있어 무거운 몸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이 들었었는데
원장님이 마사지해주시는데 정말 너무 아프더라구요...
내가 왜 돈내고 이러고 있나 싶을정도로 잘못왔나 하구요.
진통제 꼭 먹으라고 챙겨주시길래 이게 뭔가 했는데
둘째날에는 둔통처럼 아프더니 셋째날 효과가 나더군요.
어깨가 가벼워지고 허리도 덜 아픈거에요.
게다가 머리 맑아지라고 동그란걸로 두들겨 주실 땐 진짜 뽝 얻어맞는 느낌에 헉 했는데
이건 더 대박 ... 다음날 아침에 벌떡 일어나지더이다.
그 동안 물리치료 마사지샾 가도 그날 하루가 끝이었는데 이런곳이 있었다니요ㅠㅠ
감동했어요.
아프긴 진짜 아파요 그러나 그 다음날 혹은 며칠 달라진 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변분들에게도 추천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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