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로 운동을 하다보니 파스와 친해지고~마사지나 경락을 자주 받게 되었습니다.
같은맥락으로 뻐근한 근육을 풀고자 웰빙건강센터에 방문을 했는데요
서두에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 원장님의 시술이 보통 단순한 마사지와 다른
먼가 범상치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술에 들어가서 원장님이 손대는 족족이 소스라치게 아파서
저절로 고함이 나오더라구요~~~(고함이 조절이 안됨)
근데 오래지 않아 이를 악물게 하던 통증들이 점점 조직이 풀어지면서 가려운데 긁어지듯 시원함이 느껴지고 몸이 편해지면서 특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머 근육 풀러갔다가...몸의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고 치료받은 효과를 느꼈는데요
우리몸에 주요기능을 하는 조직들이 경직되면
제기능을 못하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는데
이런증상은 병원에서는 절대 못고치죠~~
경직된 부분을 풀어야 비로소 치료가 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술 후에 명현현상이 나타난다는 주의를 주시던데
몸살끼가 심하네요~~몸이 변화를 일으켜서 그렇겠죠^^
건강이 제일임을 체험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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