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와 스트레칭을 다 년간 하면서 크게 아픈적이 없어서 실생활의 통증은 스트레칭을 하면
풀리려니 하고 더 자주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더 깊어가는 통증에 마사지라는 것을 해 봤으나
그닥 풀어지지 않는것 같아 휴식이 치료구나 생각했었지요.
계속되는 허리통증에 침도 맞아보고 물리치료도 해보고 도수치료도 해 봤지만 실망이
짜증으로 변해가면서 안색도 함께 어두워졌습니다.
그러다 정형외과 가기엔 조금 무서워 미루고 있는 찰나 우연히 마주친 웰빙건강에
여기가 마지막이다 ,한번만 받아보자 생각하고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에 원장님의 진단이 있었는데
제 성격을 알아 보시더라구요. 몸에 성격이 묻어있다고....
허리가 아파 들어갔는데 어깨를 중점적으로 하더라구요. 조금 의아했지만 이왕 왔으니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1시간을 받고 나니 원래의 통증보다 원장님 마사지가 더 아프더라구요.
확실히 다른 마사지샵과는 달랐습니다.
제가 10회를 결재한 이유는 머리가 맑아졌다는 것이 확실했고
안색이 밝아 졌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5회 까지는 크게 변화된 느낌이 없었지만 6회부터는 허리도 안 아프고
다리 쥐 나는 것이 없어졌습니다.
잠도 잘 자고 생활이 편해졌습니다.
지금은 10회를 더 결재를 했고 저의 어머니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제가 후기를 쓴 이유는 대체의학이라고 해서 다 못 믿을 거 아니고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낫지 않아 고민 하신다면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